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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송가인 효과 또 터졌다…이상형 고백에 '일요예능 1위'[TV핫샷]

작성일: 2020.02.10 08: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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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송가인. 출처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송가인의 솔직한 입담과 팔색조 매력에 일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거머쥐었다.

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4%, 10.4%, 12%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8.8%, 11.3% 을 제치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대세 트로트퀸 송가인이 출연해 '모벤저스'의 팬심이 폭발했다. 송가인은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 ‘CCTV’를 본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진도에 있는 송가인 집이 관광명소가 된 터라 안정상의 이유로 CCTV를 설치했는데,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땐 휴대폰으로 CCTV를 본다는 것이다. 송가인은 “관광객이 많을 때는 하루에 2천명도 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송가인은 춘향가 판소리 중의 한 대목인 ‘사랑가’를 열창해 어머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판소리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환해 힘들었던 무명시절의 고생담도 털어놨다.

심지어 트로트 오디션 결승 전날까지도 직접 만든 비녀를 팔러 나갔는데 “그때 비녀를 사고 싶다고 연락 온 사람이 래퍼 자이언트 핑크였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송가인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허벅지가 튼실하고 든든한 남자”라는 말에 MC 신동엽은 ‘미우새’의 대표 근육남 김종국을 예로 들며 “바로 그 몸이었냐”고 묻자 가인은 수줍게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남자가 “식당에서 종업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을 때”가 심쿵 포인트라고 밝히자 토니 어머니는 “인품과 인격이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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