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 라스무스, QO 수용했다…ML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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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콜비 라스무스(29,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 시간) '라스무스가 퀄리파잉 오퍼가 시행된 이래 휴스턴은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이를 받아들인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퀄리파잉 오퍼는 자유계약선수(FA)에게 원 소속 구단이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 선수의 평균 연봉을 1년 재계약 조건으로 제시하는 제도로 3년 전부터 시행됐다. 휴스턴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라스무스는 퀄리파잉 오퍼 수용 마감을 하루 앞두고 1년 1,58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라스무스는 올 시즌 137경기에서 타율 0.238 개인 시즌 최다인 25홈런과 61타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는 타율 0.412 4홈런 6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지난해에도 라스무스는 휴스턴과 800만 달러에 1년 계약을 맺었다. 라스무스는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면서 2016년 시즌 휴스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mlb.com은 '휴스턴이 라스무스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스토브리그 목표 하나를 달성했다'고 평했다.

[사진] 콜비 라스무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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