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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홍잠언, '평균 연령 70세' 할머니팬들과 구수한 팬미팅

작성일: 2020.03.03 22:50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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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홍잠언이 도합 1000살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잠언이 미용실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홍잠언은 수트를 차려 입고 미용실에 방문했다. 미용실은 온통 홍잠언 사진과 플랜카드로 도배되어 있어 스튜디오를 당황에 빠트렸다. 이곳은 홍잠언 1호팬이 있는 곳으로 모든 팬들이 집합하는 아지트이기도 했다. 예쁘게 단장 중인 홍잠언을 보기 위해 하나둘씩 팬들이 몰려왔다.

최소 40대부터 60대 이상 고령팬이 대부분인 홍잠언의 팬들에 VCR을 보던 김현숙은 "합치면 1000살 되시겠는데요?"라 높은 연령대의 '할미팬'을 인증했다.

홍잠언은 팬들의 아이디와 이름을 모두 기억하며 차례대로 줄을 서 사인 받았고, "하트나 별 그려드릴까요?"라는 홍잠언의 말에 팬들은 소녀처럼 기뻐했다. 또 바나나라떼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고 국밥까지 쏘는 홍잠언표 역조공을 펼쳤다.

한편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노지훈도 "이제는 먼저 다가와 사인을 요청한다"며 방송 이후 달라진 인기를 고백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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