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4득점 전광인'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연패 탈출 성공

작성일: 2015.11.16 22:18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한국전력 빅스톰이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이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 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한새와 2라운드 경기에서 전광인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25-20 21-25 25-17 25-23)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5승 5패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5승 5패 승점 15점으로 4위에 올라 있는 삼성화재를 추격했다.

1세트 초반 두 팀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점수를 주고받으며 3점 차 이상 벌어지지 않았다. 한국전력이 중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13-11에서 군다스 셀리탄스의 서브 미스가 나오며 흐름이 한국전력에 넘어갔다. 한국전력은 이어 전광인이 군다스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기세를 타고 1세트를 챙겼다.

첫 세트를 내준 우리카드는 2세트에 반격했다. 1세트와 마찬가지로 경기는 점수 차가 3점 이상 벌어지지 않았다. 군다스가 우리카드로 흐름을 끌어 왔다. 군다스는 18-17로 우리카드가 앞섰을 때부터 22-19로 점수 차를 벌릴 때까지 모든 득점을 홀로 만들며 활약했고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 이겼다.

한국전력은 3세트부터 높이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압박했다. 최홍석과 군다스, 신으뜸의 공격을 블로킹 득점으로 연결하며 13-4로 리드했다. 우리카드는 박진우의 속공과 한국전력의 범실을 틈타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크게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고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2-1을 만들었다.

패배 직전에 몰린 우리카드는 4세트 초반 블로킹 득점에 연이어 성공하며 11-7로 리드했다. 그러나 서브 범실이 연이어 나오며 한국전력에 13-13 동점을 허용했다. 따라붙은 한국전력은 전광인이 맹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우리카드는 마지막에 맹추격했으나 경기를 5세트까지 끌고 가지 못했다.

[사진] 전광인 ⓒ 스포티비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