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홀스·데이비스 최하위-최지만·테임즈 중위권" 美 매체 1루수 예상 랭킹
작성일: 2020.03.23 16: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매체는 테임즈를 19위, 최지만을 18위로 선정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워싱턴은 라이언 짐머맨과 하위 켄드릭을 1루수로 기용할 계획이지만, 오른손 투수에 강점이 있는 테임즈에게 많은 시간을 줄 예정이다. 장엄하게 기른 수염을 가진 테임즈는 굉장한 타자보다는 좋은 타자에 가깝다. 2017년과 2019년 3할 중반대 출루율과 좋은 장타력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수비에서 발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지만은 호세 마르티네스와 1루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다. 그러나 좌우 투수 상대 경기력 편차를 생각했을 때, 최지만은 오른손 투수만을 상대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볼넷과 삼진 균형이 잘 맞다. 2019년 그는 OPS 0.822와 19홈런으로 자기 능력 이하 성적을 냈다. 행운이 따른다면 2020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고 밝혔다.

매체는 예상 파워랭킹 1위로 LA 다저스 맥스 먼시를 꼽았다. '블리처리포트'는 "다저스 스타는 지난 두 시즌 동안 9.8 rWAR(베이스볼레퍼런스 제공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로 모든 1루수 앞에 서 있다. 그는 방어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탁월한 타자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9년 그는 주춤했지만 지난 두 시즌 동안 OPS 0.927, 70홈런, xwOBA(기대가중출루율)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먼시는 주로 1루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런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하위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크리스 데이비스가 선정됐고 푸홀스 그보다 한 단계 앞섰다.
'블리처리포트'는 "데이비스는 시범경기 9경기에서 3홈런 OPS 1.682를 기록했다. 2020년까지 남은 1억 6100만 달러 계약에 대한 희망일 수도 있다. 그러나 2017년부터 데이비스가 모은 rWAR은 -5.4다. 1000회 이상 타석에 나선 선수 가운데 최악의 기록이다. 이 허무한 느낌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일하지 않은 그의 방망이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푸홀스에 대해서는 "아주 어린 사람들은 푸홀스가 전성기 때 얼마나 잘했는지 알지 못한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그는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였다. 그 기간 시즌 평균 41홈런 OPS 1.050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 푸홀스는 20홈런이 한도다.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를 지명타자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를 여전히 1루수로 기용하고 있다"며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