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붙는 쿠치뉴 영입전…맨유+레스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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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선언한 필피페 쿠치뉴(27) 영입전에 불이 붙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시티도 쿠티뉴를 모니터하고 있다고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대표 라이벌. 1964년 필 치스넬 이적 이후 직접적인 선수 거래를 한 적이 없을 정도로 문이 닫혀 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쿠치뉴가 리버풀 선수였다는 것에 개의치 않고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반면 스포르트는 "레스터시티가 쿠치뉴를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전망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쿠치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몸 담았던 리버풀을 비롯해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과 첼시가 쿠치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거함 파리생재르망 또한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수 차례 나왔다.
뮌헨이 1억2000만 유로(약 1600억 원)로 평가받는 쿠티뉴의 완전 이적을 추진하진 않을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낀 바르셀로나는 플랜B를 모색하고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쿠티뉴가 뮌헨으로 이적하지 않는다면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치뉴는 자리를 잃고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돼 있다.
바르셀로나는 초기 이적료 1억500만 파운드(약 1,570억 원)에 상응하는 금액으로 쿠티뉴를 처분할 방침이다.
스페인 축구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토트넘과 첼시가 선두 주자"라고 보도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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