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로드 투 킹덤' 로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지니뮤직은 오는 30일 첫방송하는 Mnet '로드 투 킹덤' 프로그램 영상을 선공개, 사전 선호도조사를 진행하며 실력파 보이그룹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드 투 킹덤'은 보이그룹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 등 7팀이 벌이는 경연 프로그램. 지니플랫폼에서 지난 3월 보이그룹 7팀의 대면식 퍼포먼스 영상 일부가 선공개됐고 팬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더보이즈가 1위를 차지했고, 골든차일드, 펜타곤이 2, 3위에 올랐다.

13일 지니플랫폼에서 '로드 투 킹덤' 새로운 영상이 선공개되며 2차 선호도 조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은 지니플랫폼에서 맛보기 영상을 감상하며 출전 보이그룹의 퍼포먼스곡과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지난 해부터 음악영상을 제공하는 지니TV 코너를 강화해왔고, Mnet의 인기 방송, 공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니TV 코너 이용률은 전년 2월대비 24.2% 증가했다.

지니뮤직 홍세희 커스터머 본부장은 "Mnet과 협업으로 지니플랫폼에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활동할 보이그룹들의 '로드 투 킹덤' 퍼포먼스 영상을 사전 공개하고 사전 선호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방송과 음악플랫폼이 함께 음악영상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