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 은퇴 이후…눈여겨볼 파이터 5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맥그리거는 지난 7일(한국 시간) 인스타그램에 "오늘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진의가 의심된다. 하나 언젠가는 포스트 맥그리거 시대가 온다.
UFC를 비롯해 세계 MMA계는 흥행 메이커 빈자리를 메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11일(한국 시간) 맥그리거를 대체할 스타 파이터 5인을 꼽았다. 실력뿐 아니라 UFC 얼굴이자 '입'이었던 그의 스타성까지 따라잡을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쭉 뽑았다.
저스틴 개이치(31, 미국)를 1위로 뽑았다. 차기 라이트급 레전드 가능성을 지녔다고 호평했다.
"더 하이라이트(The Highlight) 별명에서 보듯 눈부신 피니시 능력을 갖춘 파이터다. 현재 UFC 로스터에서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다."
"과거 더스틴 포이리에, 에디 알바레즈에게 연패했다는 흠이 있다. 하나 개이치는 이제 겨우 31살이다. 힘과 정확성을 두루 지닌 타격가일 뿐더러 최근 자신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까지 꽉 잡았다. 토니 퍼거슨을 눕히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연결되는 위치에까지 올랐다."

"2018년 2월 옥타곤 데뷔 뒤 파죽의 8연승을 챙겼다. 앤더슨 실바, 켈빈 가스텔럼, 로버트 휘태커, 요엘 로메로 등 만만찮은 적을 거푸 쓰러뜨렸다."
"스타성도 풍부하다. 2019년 10월 휘태커를 꺾고 미들급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둘렀을 때가 그랬다. 옥타곤 입장하는데 고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았다. 인상적인 춤 솜씨로 팬들 눈도장을 쾅 찍었다."
"여러모로 맥그리거와 비슷하다. 독창적이고 인상적인 카리스마로 UFC 스타덤에 오른 점이 그렇다. 입씨름을 두려워 않는 성격도 닮았다. 최근에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 설전으로 스스로 몸값을 끌어올렸다."
매체는 아데산야의 댄스 스웨그와 트래시 토크 능력을 고려하면 "맥그리거 발자국을 지울 차세대 슈퍼스타 재목으로 손색없다"며 엄지를 세웠다.

틸은 '영국판 맥그리거'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호평했고, 마스비달은 불우한 유년 시절(살인과 마약 밀매 혐의로 아버지 20년 투옥, 10대 때 길거리 싸움꾼으로 명성)을 딛고 스타 파이터로 올라선 스토리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