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 3점슛 5방' 하나원큐, 삼성생명 꺾고 박신자컵 3연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부천 하나원큐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8-65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비시즌 강자들 간의 대결이었다. 하나원큐는 2018년부터 박신자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삼성생명은 지난 7월 3대3 농구 트리플잼 2차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강유림이 3점슛 5개 포함 20득점 6리바운드로 하나원큐 우승에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정현은 14득점 8리바운드, 이하은은 8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삼성생명은 박혜미가 18득점 4리바운드 3스틸, 김나연이 3점슛 4개 포함 15득점으로 맞섰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전반까지 저득점 경기였다. 하나원큐가 경기 시작 후 오랫동안 무득점에 묶인 사이 삼성생명이 외곽을 앞세워 치고 나갔다.
삼성생명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강유림이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하나원큐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쉬운 슛들을 놓치며 접전을 허용했다.
하나원큐는 3쿼터부터 달아나기 시작했다. 김지영, 강계리, 강유림의 3점슛이 중요한 순간마다 터졌다. 골밑 강점도 탄력을 받았다. 3쿼터 리바운드 대결에서 13-3으로 삼성생명을 압도했다.
4쿼터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하나원큐는 삼성생명이 따라올 때마다 맞서는 점수를 뽑으며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청주, 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