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운, 쇼트트랙 월드컵 5연속 금메달 행진…최민정은 4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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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운은 8일(한국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2015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선에서 2분24초43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신다운은 올 시즌 열린 5차례의 월드컵 시리즈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신다운과 함께 1,500m 레이스에 출전한 박세영(단국대)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다운은 지난해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당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단 한 개의 메달도 수확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림픽이 끝난 뒤 심기일전한 신다운은 올 시즌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며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쇼트트랙에서는 최민정(서현고)이 4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전에서 2분29초79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노도희(한국체대)는 최민정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아랑(한국체대)도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30초36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신다운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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