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공민현, 8월 홈 3연전 전득점+전승 선사한다
작성일: 2020.08.27 14:32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그 선두로 등극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8월 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 제주의 치명적인 마침표는 바로 공민현이다.
제주는 29일(토)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FC 안양과 격돌한다. 승격의 분수령이었던 8월 홈 3연전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부천FC 1995를 연파한 제주(승점 31점)는 드디어 수원FC(승점 29점)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가파른 상승세를 탄 제주는 안양까지 제압해 선두 수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8위 안양(승점 17점)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첫 만남에서는 제주가 웃었다. 제주는 지난 7월 5일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당시 전반 32분 결승골을 터트린 선수가 공민현이다. 이날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공민현은 이후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였다.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팀내 최다골,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와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안산(2골)과 부천(1골 1도움)을 상대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안양만 만나면 강한 면모를 보인다. 부천 시절에도 안앙을 상대로 3골을 뽑아냈으며 그동안 안양을 상대로 통산 4골이나 터트렸다. 공민현은 "올 시즌 목표가 공격포인트 10개였다. 목표에 도달한 만큼 더 높은 곳을 향해 더 노력하겠다. 그동안 안양을 만나면 득점이 많이 터졌다. 이번 8월 홈 3연전에서 팬들에게 모두 골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기일 감독은 "공민현이 들어가면 뭔가 일어날 것같은 예감이 든다. 들어가서 충분히 자기 몫을 하고 있고 헌신적인 선수다. 이번 안양전에서도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언제든 나타나서 자기몫을 하고 팀에 여러 가지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강한 신뢰를 보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성 기자 jspar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