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경기 무패 제주 남기일 감독, '이달의 감독상' 수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인 '신라스테이 8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K리그2 감독으로는 올 시즌 처음이다.
남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8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6경기에서 4승2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다. 8월 첫 경기였던 13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1-1 무승부를 거뒀고, 14라운드 충남 아산전에는 2-1로 승리했다.
15라운드 최고의 빅매치였던 수원FC 원정에서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김오규의 동점골로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남은 3경기가 남 감독이 '8월의 감독'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안산 그리너스-부천FC 1995-FC안양으로 이어지는 홈 3연전에서 10골을 몰아치며 모두 이겼다. 특히 지난달 26일 열린 10라운드 순연 경기 부천FC 1995와의 연고 이전 더비에서는 4-0 승리를 거두고 수원FC를 2위로 밀어내고 1위가 됐다.
제주는 2위 수원FC와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벌리며 1위에게만 주어지는 K리그1 직행 승격을 노리고 있다. 2014시즌 광주FC, 2018시즌 성남FC을 1부 리그에 올린 남 감독의 승격 청부사 기질이 제주에서도 나오는 것이다. .
남 감독은 지난해 10월 광주FC 박진섭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뽑힌 데 이어, K리그2 감독으로는 약 10개월 만에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남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소정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