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 멀티홈런’ 휴스턴, 오클랜드 10-5 잡고 ALDS 1차전 승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휴스턴은 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1차전에서 5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을 몰아친 카를로스 코레아와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탠 조지 스프링어를 앞세워 10-5로 이겼다.
휴스턴은 선발투수 랜스 맥컬러스가 4이닝 8안타 3홈런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6회초 2사 후 상대의 결정적인 실수를 틈타 4점을 뽑으면서 전세를 뒤집은 뒤 승리를 챙겼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오클랜드였다. 2회 1사 후 맷 올슨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크리스 데이비스가 선제 2점홈런을 때려냈다. 휴스턴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의 150㎞ 싱커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공세는 계속됐다. 오클랜드는 3회와 션 머피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3-0까지 달아났다. 이어 4회 알렉스 브레그먼과 코레아에게 각각 좌월 솔로홈런과 중월 2점홈런을 내주면서 3-3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이어진 4회 공격에서 올슨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리드를 되찾은 뒤 5회 1사 3루에서 나온 마크 칸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5-3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오클랜드는 6회 결정적인 실책으로 리드를 다시 내줬다. 2사 후 유격수 마커스 세미엔이 조시 레딕의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면서 위기를 초래했다.

승기를 잡은 휴스턴은 7회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코레아가 바뀐 투수 루 트리비노의 155㎞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그리고 불펜진이 7회 8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9회 코레아의 우중간 적시타와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0-5까지 도망가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휴스턴과 오클랜드는 7일 같은 곳에서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벌인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장현석 라이징 패스트볼! 다저스의 큰 무기”라고 했는데… 갑자기 부상 강판, 이렇게 꼬이나
2026-08-13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