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모라이스 감독 "이제 홈에서 우승컵 들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전북 현대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역전 우승 열망을 보였다. 홈에서 우승컵을 반드시 들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은 25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에서 울산을 1-0으로 꺾었다. 사실상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역전 우승까지 9부 능선을 넘었다.
경기 뒤에 모라이스 감독은 "양 팀 모두 공수에서 전략적으로 잘 대비했다. 좋은 경기였다. 골대를 많이 맞혔고 득점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 전반에서 앞설 수 있었던 페널티 킥 실축이 아쉽다. 후반에도 양 팀이 공격적으로 득점에 총력을 다했다. 바로우 후반 투입으로 울산 뒷공간을 노렸던 게 선제골 요인이었다. 득점 뒤에도 90분 내내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했다. 양 팀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총평했다.
후반전 바로우 교체 카드로 승점 3점을 낚아챘다. 모라이스 감독은 "바로우는 알다시피 유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선수다. 경기 전까지 경미한 부상이 있었다. 울산전 결장을 예상했다. 치료실에서 트레이너들이 열심히 치료와 재활을 했다. 최종전도 상당히 중요하다. 몸 상태를 한 번 더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북은 올해 울산전에서 모두 이겼다. 원동력을 묻자 "FA컵이 남았지만, 최근 2년 동안 울산과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선수들이 경험이 더 많았다. 높은 집중력과 투쟁을 보여줬다. 이런 부분이 울산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이유"라고 답했다.
전북은 울산을 잡으면서 우승 경쟁 9부 능선을 넘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울산전에 이겨서 우승에 유리하다. 이럴 수록 더 냉정하겠다. 홈에서 최종전, 팬들 앞에서 우승컵을 들겠다. 비기지 않고 승리해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