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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야구 도박 재발 방지책 5개 항목 발표

작성일: 2015.12.15 14:1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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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PB(일본야구기구)가 야구 도박 재발 방지책 5항목을 정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는 소속 선수 후쿠다 사토시, 마쓰모토 류야, 가사하라 쇼키가 야구 도박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풍파에 휘말렸다. 현역 프로 야구 선수가 야구와 관련된 도박에 손을 댔다는 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해당 선수들은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을, 구단은 벌금 1000만 엔을 받았다.

NPB는 14일 조사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건과 관련한 최종 보고서에 올라온 재발 방지책 5개 항목을 승인했다. 크게 선수 측, 구단 측이 할 일로 나뉘어 있다. 선수 쪽은 ① 2월 스프링캠프에서 모든 선수에 대한 교육 ② 야구 도박 금지 포스터, 책자를 제작해 구장에 배치 ③ 선수 간 야구 관련 금전 수수나 거액을 거는 도박의 금지까지 3개 항목. 구단에서는 ④ 전 구단이 (방지에) 참여하며 ⑤ 구단 담당자를 정해 전 구단이 정보를 교환한다는 2개 항목이 정해졌다.

NPB 이하라 아츠시 사무국장은 "철저한 지도를 반복해야 한다. 야구계 전부가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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