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216cm' 렌의 굴욕, 클락슨 슬램 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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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가드의 돌파와 원 핸드 덩크. 그것도 상대 팀 장신 센터를 피해 터뜨린 시원한 덩크는 경기 분위기를 휘어잡는 무기다. LA 레이커스의 가드 조던 클락슨(23)이 피닉스 선즈 알렉스 렌(22)에게 굴욕을 주며 멋진 덩크를 보여 줬다.

레이커스는 4일(한국 시간) 안방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 농구 피닉스전에서 97-77로 이겼다. 데뷔 2년째인 포인트가드 클락슨은 루 윌리엄스(30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함께 레이커스 앞 선을 지키며 12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76-49로 앞선 3쿼터 클락슨의 덩크는 홈 팬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클락슨은 외곽 라인에서 로니 프라이스의 수비망을 뚫고 빠르게 골 밑으로 돌파한 뒤 뛰어올랐다. 216cm 장신 센터 렌은 클락슨의 덩크를 막기 위해 거의 동시에 뛰어올랐다. 그러나 렌의 높이는 클락슨의 빠르기를 막지 못했다. 클락슨은 화끈한 슬램 덩크로 스테이플스 센터를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영상] 4일 NBA TOP 10 ⓒ SPOTV 제작팀.
[사진] 조던 클락슨 ⓒ KBL.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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