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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수원 감독-김호곤 수원FC 단장, 축구협회 이사 선임

작성일: 2021.02.05 15:1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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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하 수원 삼성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이사에 선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이사진을 추가로 선임해 54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축구협회는 5일 신임 심판분과위원장과 의무분과위원장, 이사 6명을 확정, 발표했다. 심판분과위원장에는 문진희(58) 축구협회 심판평가관, 의무분과위원장에는 서동원(58)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을 선임했다.

이사진에는 김호곤(70) 수원FC 단장(K리그 구단 대표), 박건하(50) 수원 삼성 감독(K리그 지도자), 박기찬(62) 전 용산구 축구연합회장(생활축구), 이장관(47) 용인대 감독(대학)을 추가 선임했다.

지난달 27일 임원 22명, 감사 2명을 발표했던 축구협회는 일부 인원을 교체했다. 이사에 선임됐던 오승인(56) 광운대 감독은 일신상의 사유로 이사직을 고사했다. 이장관 감독이 대신한다. 부회장 한자리를 빼고 54대 집행부가 완성됐다.

이사진에는 김호곤, 박건하 등 프로 무대를 대표하는 인사와 더불어 생활축구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박기찬 전 용산구 축구연합회장이 합류했다.

김호곤 이사는 울산 현대 감독 시절이던 2012년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끌었다. 축구협회 부회장, 전무 등을 지냈다. 박건하 이사는 2012 런던올림픽대표팀 코치를 역임했고 지난해 9월 수원 사령탑에 올랐다.

박기찬 이사는 생활 축구를 대표한다. 이장관 이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용인대 감독을 맡아 팀을 정상권에 올려놓았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제보> elephant3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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