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제주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 신성'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 신성' 윙어 이슬롬 켄자바예프(22, 등록명: 켄자바예프)를 영입했다.
2021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쿼터로 활약할 선수를 모색했던 제주는 많은 후보군을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켄자바예프를 선택했다.
켄자바예프는 우즈베키스탄의 떠오르는 신예다. 1999년생인 켄자바예프는 자국에서도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로 손꼽힌다.
우즈베키스탄 1부 리그 나사프 카르시 유스 출신으로, 2017년 만 18세 어린 나이에 1군으로 승격해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경력을 쌓았으며, 리그 및 각종 컵대회 포함 86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 AFC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전경기 출장을 비롯해 지난해 1월 태국에서 열린 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국제 경기 경험도 갖추며 주가를 높였다.
스피드가 뛰어난 오른쪽 윙어로 전술 변화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와 왼쪽 윙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방위 공격자원이다. 정교한 왼발을 활용하는 'K리그2 초대 영플레이어상' 이동률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찬스 메이킹뿐만 아니라 폭넓은 활동량까지 보유하고 있어 뒤로 물러서지 않고 라인을 올려 적극적으로 상대팀을 괴롭히는 공격 전술을 구사하는 남기일 감독의 구상에도 알맞는 선수다.
팀 발전과 함께 선수 개인의 성장까지 강조하는 남기일 감독은 단순한 스쿼드 강화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켄자바예프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제주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운을 뗀 켄자바예프는 "제주에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제주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그들과 빨리 손발을 맞추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