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조성환 감독과 2022년까지 동행…1년 재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세주' 조성환(51) 감독과 재계약, 의리를 이어갔다.
인천은 17일, 조성환 감독과 동행이 2022년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꼴찌였던 팀을 맡아 K리그1 잔류를 끌어내며 인천을 위기에서 구했다. 7승1무5패로 호성적을 거뒀다.
조 감독은 1993년 유공 코끼리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 K리그 통산 230경기 출전 4골 19도움을 기록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전북 현대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마산공고 코치, 전북 18세 이하(U-18) 팀인 전주영생고 감독, 전북 코치,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 및 감독을 거쳐 인천의 사령탑을 맡았다.
1년 계약 연장에 성공한 조 감독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에 연장 계약을 먼저 언급하고 추진해주신 박남춘 구단주와 전달수 대표께 감사하다"라며 "저를 믿고 신뢰한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흡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장 계약은 코치진과 프런트의 ‘화합의 상징’이며 선수단 리더십의 안정화를 가질 수 있다"라며 "믿고 맡겨줬으니 인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올 시즌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코치진을 비롯한 모든 선수단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러고 전했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조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 철학을 믿고 연장 계약을 결심했다"라며 "지난해 팀이 가장 어려울 때 부임해 성공적으로 시즌을 이끈 점, 장기적으로 인천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감독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1 시즌에도 3백만 인천시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조성환 축구’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