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공식선언, "윤빛가람 울산에 잔류"
작성일: 2021.03.01 13:32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울산은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개막전을 치른다. 올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고 알짜 영입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2년 연속 준우승을 털어내려고 한다.
홍명보 감독은 강원과 개막전을 앞두고 "K리그 감독 데뷔전이다.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할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떤 점을 가장 고민했을까. 홍명보 감독은 "부상자들이 복귀하지 못했던 점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좋은 미드필더들이 ACL을 마치고, 부상 재활을 하면서 지난 주에 복귀를 했고 훈련을 했다. 그래서 이동경과 이청용을 후보에 넣었다. 완벽하지 않지만 개막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출전은 경기를 보면서 판단할 것이다. 오랜 시간을 뛰기에는 힘들 것이다. 다음 경기도 준비를 해야하는 입장"이라며 개막전 선발에 고민이었다.
윤빛가람은 개막전에 선발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기간에 중국 이적 루머가 있었다. 홍명보 감독에게 개막전 선발을 잔류로 해석해도 되냐고 묻자 "윤빛가람은 충분히 면담을 했다. 교감을 했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다.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며칠 전에 여러 루머가 있었다. 지금은 편안하게 훈련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줄 거로 기대한다"며 공식적인 잔류를 선언했다.
이번 매치업은 2002 한일 월드컵 전설이 필드와 행정에서 대결이다. 홍 감독은 "이영표 대표는 팀을 운영하는 행정 파트다. 난 현장에 있는 감독이다. 특별하게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그동안 좋은 경험을 했고, 강원에 접목하려고 노력을 하는 거 같다. 좋은 것들이 잘 접목된다면 다른 팀에서도 따라 갈 수 있다.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연락하지는 않았다"며 서로 위치에서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랐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