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메날두' 영입 노린다…"MLS 빅스타 필요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일간지 '미러'는 지난달 28일(한국 시간) "마이애미 구단주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 베컴이 MLS 개막을 준비하는 가운데 메시와 호날두 동시 영입 포부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컴은 구단은 물론 MLS 전체의 흥행을 위해선 파격적인 수가 필요하다고 여긴다. 가장 즉각적인 방법은 역시 빅네임 영입. 이 탓에 메시와 호날두라는 당대 최고 슈퍼스타 이름이 오르내린 것이다.
베컴은 "내가 선수로 뛸 때나 지금이나 팬들은 똑같다. 늘 빅스타를 원한다. 메시와 호날두는 2000년대 중반부터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다. 그들을 미국에서 볼 수 있다면 그것만큼 훌륭한 (흥행) 카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 역시 둘을 이곳에서 보고 싶다. 만약 (메날두 영입이) 현실이 된다면 미국의 어린 선수들에겐 엄청난 사건이 될 것이다. 더할 나위 없이 큰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 계획까지 밝힌 건 아니다. 말 그대로 베컴의 희망, 포부에 가깝다. 현실성을 고려하면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올여름 메시가 바르사를 떠난대도 그를 원하는 빅클럽은 여전히 많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패자를 꿈꾸는 강호들이 메시 영입을 꾀한다. 이런 팀을 두고 메시가 유럽을 떠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가능성은 낮다.
호날두 역시 건재한 기량을 자랑한다. 올 시즌 세리에A 득점 선두다. 전성 시절보다 스피드, 헤더 타점, 활동량은 감소했을지라도 아직 비유럽 구단에서 뛸 정도는 아니라는 게 대다수 관계자의 목소리다.
베컴은 2018년 구단주 자격으로 마이애미를 창단했다. 선수 영입에 '직접' 나서는 걸로 유명하다. 곤살로 이과인(33) 블레이즈 마투이디(33)가 그의 작품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추천 콘텐츠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