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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확진 무고사 응원…수원FC전 '무고사 데이'

작성일: 2021.03.16 14:0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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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인 무고사 응원에 나선다.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1 시즌 첫 주중 홈경기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무고사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인천은 오는 17일 수원FC와의 시즌 첫 주중 홈경기를 '무고사 데이(Mugosa Day - ‘인천, 다 무고사랑 해’)'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무고사는 지난 2월 전지훈련 도중 가족 일로 모국 몬테네그로 방문 후 코로나19에 확진,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구단은 그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수원F전을 ‘무고사 데이’로 진행한다.

전반 9분이 되면 무고사를 위한 박수 응원이 준비된다. 하프타임에는 무고사 고유의 ‘We Are Strong’ 세리머니가 단체로 진행된다. 또,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고사 친필 사인 스킬볼이 증정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이날 득점한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매치데이볼도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테이블석에 앉는 관람객 대상으로는 더 특별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테이블에 놓인 메모지에 무고사 응원 메시지를 적으면 이를 선수에게 직접 전달한다. 또, 무고사 친필 사인지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2020시즌 무고사 실착 유니폼이 증정된다. 친필 사인지는 오는 4월 7일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수령하면 된다.

무고사는 "구단이 나를 응원하기 위해 ‘무고사 데이’를 준비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 앞에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제보> elephant3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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