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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일전 유관중' 개최 확정…25일 오후 7시 30분 킥오프

작성일: 2021.03.16 20: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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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만에 A매치 한일전, 25일 유관중으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축구협회에서 한일전 유관중 개최와 킥오프 예정 시간을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15일에 명단 발표를 했고, 일본은 18일에 알릴 예정이다.

일본축구협회는 16일 공식 페이지를 통해 한일전 유관중 개최를 발표했다. "한일전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에 수립하면서 입장 제한 혹은 운영 방법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알렸다.

알려진 대로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10년 만에 A매치 한일전이 열린다. 일본축구협회 발표에 따르면 이달 25일 오후 7시 30분에 킥오프를 한다.

한일전에 설왕설래가 많다. 일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0명대에 들어섰다.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굳이 일본 원정에서 A매치를 열어야 하냐는 여론이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우리의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1년 동안 한 경기에 불과했다"라며 호소했다.

일본도 고민은 있다. 100% 최정예를 소집해 테스트하고, 다가올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비하려고 했다. 

하지만 하라구치 겐키(하노버) 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소집이 어려워졌다. 일본 정부 차원에서 차출을 추진한 거로 알려졌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미나미노 다쿠미도 아직은 불확실하다.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한일전 뒤에 몽골과 월드컵 예선전을 치러야 한다. 18일 명단 발표까지 빠듯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해외파 소집에 고심을 털어놨다.

대부분 J리그 선수들로 꾸릴 가능성이 크다. 모리야스 감독은 "하라구치 등 일부 유럽파들을 소집할 수 없다.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국도 가능한 최정예를 소집한다. 황희찬과 손흥민을 차출했지만, 독일 주정부 허가와 손흥민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부상으로 차출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명단 변경 가능성이 불가피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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