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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성격=트리플 A형, 별명 '카톡개'로 사람 우스워져"('미우새')[종합]

작성일: 2021.03.29 08:1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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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신성록이 악역 연기 비결부터 실제 성격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진솔한 입담을 펼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신성록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성록은 그간 악역을 주로 맡으면서, 강렬한 눈빛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모벤져스가 신성록의 눈빛이 무서웠다고 하자, 신성록은 "악역 할 때만 눈을 그렇게 뜬다"고 해명했다.

신성록 표 악역이 인상 깊은 이유는 신성록의 노력 덕분이었다. 신성록은 "비슷한 역할을 하셨던 선배님의 연기를 본다. 그리고 정확히 반대로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록은 스스로 가장 만족하는 악역 연기를 묻는 말에 '리턴'을 꼽았다. 신성록은 "사람 자체를 장난감 수준으로 생각한다. 사람으로 총으로 죽이는데 게임 하듯이 여긴다"고 얘기했다.

서늘하고 날카로운 인상인 신성록이지만, 알고 보니 '소문자 a형'이었다. 신성록은 "트리플 A형"이라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많이 준비하고 공부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신성록의 흑역사는 오랜 별명 '카톡개'였다. 신성록은 "처음 별명을 지어준 사람을 꼭 잡고 싶었다. 악역을 연기하는데 '카톡개'라고 하니까 사람이 우스워지고 귀여워졌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눈을 언급했다. 신성록은 "눈이 네모난 편이다. 다들 반달인데 저는 각이 있다.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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