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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샤큘'이 돌아온다…'드라큘라'로 '뮤지컬 왕'의 귀환[공식]

작성일: 2021.03.29 09:4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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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제공| 오디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네 번째 시즌에도 함께한다.

김준수는 1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새롭게 막을 올리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타이틀롤을 맡는다.

2014년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시작으로 2020년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삼연 무대까지, 매 시즌 파격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샤큘'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김준수는 올해 5월 개막하는 '드라큘라'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천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큘라'의 대표 아이콘이 된 김준수는 2021년에도 자신만의 드라큘라로 또 한 번의 전설적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드라큘라'와 함께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그는 세 번째 '드라큘라'에서 지난 10년간 갈고 닦아온 내공을 온전히 무대에 쏟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 공연마다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드라큘라' 공연만으로 100회 출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명불허전 월드클래스의 진가를 입증했다. 

앞서 김준수는 "'드라큘라'는 단연 최고라 꼽을 정도로 소중한 작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드라큘라'로 찾아오겠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2014년 초연 당시 약 2개월의 공연 기간 동안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2016년에는 2주간의 앙코르 공연까지 매회 세종문화회관 3000석을 가득 메우는 전무후무한 티켓파워로 '샤큘'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과연 '드라큘라' 4연째인 올해는 어떤 흥행 신화를 쓸지 기대가 커진다. 

'드라큘라'는 5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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