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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이 순간 잊지 않겠다"

작성일: 2021.04.06 18:0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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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저.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첫 번째 일본어 정규 앨범 '더 퍼스트 스텝: 트레저 이펙트'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3월 29일~4월 4일 집계 기준) 1위를 기록했다.

트레저는 지난달 31일 앨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지 최대 음악 사이트인 라인뮤직 앨범 톱100차트에서는 7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음원 역시 강세다. '미쳐가네'와 '사랑해'가 각종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지 않은 K팝 신인임에도 트레저를 향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트레저는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소식을 듣고) 멤버들 모두가 깜짝 놀랐다. 성적을 떠나서 많은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고 감동받았다"며 "'희망과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는데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가슴이 벅차다"고 했다.

이어 "팬분들의 사랑 덕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트레저는 지난해 8월 첫 싱글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원'을 발표한 후 5개월 동안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 4장의 앨범을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괴물 신인'으로 신기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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