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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글로벌 시티즌 VAX 라이브' 출연…전 세계 생중계

작성일: 2021.04.28 16:07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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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 나선 NCT 127.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NCT 127일 미국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Global Citizen Festival)'의 온라인 공연 'VAX 라이브'에 출연한다.

NCT 127은 오는 5월 8일(현지 시간) 온라인을 통해 방송되는 '글로벌 시티즌 VAX 라이브'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는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으로, NCT 127은 최근 해당 공연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종식하기 위한 '글로벌 시티즌' 노력의 일환으로, 공평한 백신 배포를 보장하고 코로나19를 해결하기 위한 마음이 담긴 글로벌 방송 및 스트리밍 특집 'VAX 라이브 : 더 콘서트 투 리유나이트 더 월드'로 개최된다.

NCT 127을 비롯해 셀레나 고메즈, 제니퍼 로페즈, 에디 베더, 푸 파이터스, 제이 발빈, H.E.R.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5월 8일 오후 8시(미국 동부 시각 기준) 미국 방송국 ABC, CBS, 라디오 플랫폼 iHeart, '글로벌 시티즌' 유튜브 채널 등에서 방송된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단체 '글로벌 파버티 프로젝트'가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대규모 자선 음악 축제다.

NCT 127은 2019년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 바 있다. NCT 127을 비롯해 퀸, 애덤 램버트, 앨리샤 키스, 퍼렐 윌리엄스, 휴 잭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빌보드가 선정한 최고 이머징 스타로 등극하며 K팝 시장을 강타한 슈퍼 그룹이 왔다"는 MC의 소개로 등장한 NCT 127은 '슈퍼휴먼'과 '하이웨이 투 헤븐' 등 무대를 공개, 6만여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당시 NCT 127의 무대를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선정하며 "NCT 127을 향한 열광적인 반응은 마치 헤드라이너와 같았다. 첫 무대를 시작하기 전부터 팬들은 환호했고, 그들의 완벽한 무대는 관객들의 함성을 더욱 높였다. 결국 이번 공연의 틀림없는 헤드라이너였다"고 호평했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지난해 전 세계 5개 대륙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자선 공연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으로 확대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진두지휘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다만 '글로벌 시티즌'은 세계보건기구(WHO)과 함께 주최한 온라인 자선 콘서트 '원 월드:투게더 앳 홈'으로 대신했고, 당시 슈퍼엠이 '위드 유'를 불러 전 세계 팬들을 위로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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