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갖춘 10승 투수' 가야르도의 치솟는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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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NBC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4팀이 '가야르도 영입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꾸준히 가야르도에게 관심을 보인 토론토가 한 발 앞서 있다고 평가 받는 가운데 휴스턴과 볼티모어가 맹렬하게 추격하는 모양새다.
7년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로 등판했다. 이 가운데 6번이나 두 자릿수 승리를 따냈다. 많은 전문가가 가야르도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10승 투수'라고 평가하는 이유다. 지난 시즌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33경기에 선발로 나서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7년 동안 연평균 191⅓이닝을 던졌을 만큼 이닝 소화 능력도 빼어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도 가야르도의 가치를 인정했다. MLB.com은 지난 18일 '2016년 시즌의 큰 그림을 아직 매조짓지 못한 팀이라면 가야르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계약 FA 가운데 가장 쏠쏠한 보탬이 될 수 있는 선발 요원이다. 검증된 오른손 투수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만큼 가야르도의 영입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요바니 가야르도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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