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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2위도 실패…"바르사, 쿠만 경질 확률 99%"

작성일: 2021.05.18 17:1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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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경질될 확률은 상당히 높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로날드 쿠만 감독의 경질이 확실시 되고 있다.

영국 '더선'은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2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바르셀로나가 쿠만 감독을 경질할 확률은 99%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7일 셀타비고와 홈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했다. 3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승점 76점으로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83)를 따라잡지 못했고, 우승에 실패했다.

2위도 불가능하다.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승점 81)와 격차가 5점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올 시즌 가능한 최고 순위는 3위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최악의 경우 4위까지 밀려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늘 우승 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가 2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2007-08시즌 이후 이번이 13년 만이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뒀기에 책임이 따라야 한다. 스페인 'RAC1'은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쿠만 감독을 떠나보낼 확률이 99%다"라며 쿠만 감독의 경질을 확신했다.

이어 "쿠만 감독이 캄프 누에 머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체자를 찾지 못한 경우다"라며 "현재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 클럽 레전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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