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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결승골' 대구, 전북에 1-0 승리…수원 2위 도약

작성일: 2021.05.23 21:0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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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웃통을 벗고 기뻐하는 대구 세징야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구가 전북을 제물로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대구는 2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8라운드에서 세징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북을 1-0으로 꺾었다.

8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로 승점 29점으로 전북과 동률이 됐다. 단 다득점에서 앞선 전북이 3위를 유지했다.

전북은 지난 9일 수원전(1-3)을 시작으로 울산전(2-4)에 이어 3연패에 빠졌다.

나란히 강한 압박으로 팽팽히 맞선 양팀의 경기는 후반 27분 갈렸다. 에드가의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오른발 강슛으로 아무리했다. 세장야는 웃통을 벗고 포효했다.

전북은 이성윤과 쿠니모토를 투입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동점골엔 실패했다.

전북이 3연패에 빠진 사이 수원은 광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고 승점 30점으로 전북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3-3으로 맞선 후반 막판 프리킥에서 이기제의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은 광주를 4-3으로 꺾고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강원은 홈에서 FC 서울과 0-0으로 비겼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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