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호주오픈 결승행…7번째 우승 눈앞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변은 없었다. 세레나 윌리엄스(34, 미국, 세계 랭킹 1위)는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6, 폴란드, 세계 랭킹 4위)의 도전을 물리치고 2년 연속 호주 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28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6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라드반스카를 2-0(6-0 6-4)으로 이겼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윌리엄스는 결승에 진출하며 2연속이자 7번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2014년 준결승 진출 이후 2년 만에 호주 오픈 4강에 오른 라드반스카는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윌리엄스를 만났다. 지난해 WTA 투어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드반스카는 이변에 도전했다. 그러나 단 4게임을 따내는 데 그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윌리엄스는 라드반스카와 상대 전적에서 9승 무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윌리엄스는 안젤리크 커버(27, 독일, 세계 랭킹 6위)-요안나 콘티(24, 영국, 세계 랭킹 47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1세트에서 윌리엄스는 3-0으로 앞서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평균 시속 170km대의 서브로 라드반스카를 공략한 윌리엄스는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1세트를 따냈다. 1세트에서 윌리엄스는 위너 포인트에서 18-1로 앞섰다.

그러나 라드반스카의 상승세는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4-4 동점을 만든 윌리엄스는 이후 내리 2게임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윌리엄스는 마리아 샤라포바(28, 러시아, 세계 랭킹 5위)와 8강전에서 서브 최고 속도가 시속 202km를 기록했다. 준결승에서 그는 서브 최고 속도가 시속 196km가 나왔다. 서브 득점 8개 첫 서브 성공률 63%를 기록한 윌리엄스는 1시간 4분 만에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진1] 세레나 윌리엄스 ⓒ GettyImages
[사진2]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