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손흥민, 올해의 선수 후보 '탈락'…그릴리시 12경기 결장인데
작성일: 2021.06.03 12:11
박대성 기자, 임혜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올해의 선수 후보 8인을 발표했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토트넘 영혼의 단짝' 중 해리 케인이 뽑혔습니다. 토트넘은 부진했지만 리그 23골, 14도움으로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PFA(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로도 케인을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없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골, 케인과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14골) 경신에 이어 토트넘 통산 100번째 골을 기록했지만, 후보에 들지 못했습니다.
현지 분위기를 살피면, 후반기 활약이 원인입니다. 팀 부진과 수비적인 역할에 공격 포인트가 부족했습니다. 실제 네빌은 "뛰어난 선수지만, 지난 몇 달 간 손흥민 경기력은 실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다만 후반기 활약만 본다면, 잭 그릴리시 선정이 의아합니다. 그릴리시는 정강이뼈 부상으로 후반기 12경기에 결장했는데 후보에 들었습니다. 공격 포인트도 6골 10도움으로 손흥민(17골 10도움) 보다 적습니다.
올해의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데이비드 모예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등이 뽑혔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유럽 제패에 실패했지만, 맨시티 리그 통산 7회 우승에 기여해 수상이 유력합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임혜민 영상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임혜민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