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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고척] KIA 박찬호 라인업 복귀…김태진-황대인-이정훈 클린업

작성일: 2021.06.25 17:1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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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박찬호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가 '5전 전승' 상대 키움 히어로즈를 만난다. 타선이 침체에 빠져 있는 가운데, 2019년 도루왕 박찬호가 1군에 복귀해 라인업에 속도를 더해줄 전망이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박찬호의 1군 복귀 소식을 전했다. 박찬호는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다이빙캐치를 하다 어깨를 다쳐 15일 1군에서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4일 kt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5일 고척 키움전 선발 라인업
최원준(우익수)-김선빈(2루수)-김태진(3루수)-황대인(1루수)-이정훈(지명타자)-이창진(중견수)-오선우(좌익수)-한승택(포수)-박찬호(유격수) 

"박찬호가 복귀했다. 통증이 없어졌고, 컨디션이 돌아왔다. 경기에 뛸 준비가 됐다. 박민이 퓨처스팀으로 돌아갔다."

- 3피트 라인에 대해 어필을 했는데. 

"3피트 룰은 주자의 주로 이탈 여부를 심판이 판단한다. 나는 김선빈이 공을 잡은 위치가 주로라고 봤다. 심판은 태그를 피하려는 동작이 주로 위에서 일어났다고 봤다.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적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음에는 우리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 8회에 장현식 아닌 홍상삼을 기용했던 이유는. 

"일단 장현식과 정해영은 전날 투구 수가 많았다. 홍상삼도 투구 내용이 나쁘지는 않았다. 땅볼 유도도 필요할 때 해줬고, 볼카운트 싸움도 잘 됐다. 그런데 실투가 나오면서 큰 타구로 이어졌다. 홍상삼의 투구 내용이 나빴다고 보지는 않는다. 장현식 정해영 아닌 불펜투수들도 믿어야 한다. 둘이 매일 던질 수 없기 때문이다."

"4회부터 불펜을 가동했기 때문에 연장까지 갔을 때의 상황도 생각해야 했다."

- 애런 브룩스가 복귀해도 당장은 선발 한 자리가 비는데.

"앞으로도 변칙 운영을 할 수 있다. 주말 경기에 나갈 선발투수도 필요하다. 브룩스가 돌아온 뒤에도 어제(24일 kt전) 같은 운영이 필요할 것 같다. 브룩스가 돌아와도 곧바로 긴 이닝을 던지기는 어려울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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