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성료
작성일: 2021.06.28 14:27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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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년 6개월 만에 열린 대회로서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등 1학년부 등 총 19개 팀 162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의 농구 갈증을 해소했다.
26일 열린 중등 1학년부와 초등 저학년부에서는 각각 분당정자W와 우리은행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중등 1학년부 우승팀 분당정자W는 결승에서 아산W를 상대로 22-9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 저학년부 우승팀 우리은행은 결승전에서 신한은행을 맞아 18-18 동점 상황에서 서든데스 자유투 승부 끝에 1위를 기록했다.
대회 2일 차인 27일은 초등 고학년부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 가장 많은 8팀이 우승을 놓고 겨룬 가운데, 우승은 수원W의 몫이었다. 수원W는 결승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26-12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초등 고학년부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회 장소를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해 경기장 내 혼잡도를 최소화했으며, 경기장 입장 시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19 음성 확인 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대회 전 경기는 AI 무인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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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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