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김광현 "4회 부상 아니고 스파이크가 걸려…깜짝 놀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평균자책점은 3.79에서 3.39로 낮췄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호투를 발판삼아 5-3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제이콥 디그롬(메츠)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경쟁하는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과 맞대결에서 웃었다. 가우스먼은 6회까지 노히터를 이어가다 7회 안타 3개를 맞고 2실점했다. 김광현이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후 김광현은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 7회 마친 소감은.
"기분 좋았다. 무엇보다 7회 공격에서 2점이 나서 더 좋았다."
- 4회에 트레이너가 올라왔을 때 상태가 어땠나. 그 뒤로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
"스트라이드 할 때 스파이크가 땅에 걸렸다. 경기 중에는 그런 일이 없었고 불펜투구 할 때는 몇 번 그랬었다. 깜짝 놀랐다. 부상은 아니고, 잠시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진정하려고 했다."
"타자들이 빨리 쳤다. 삼진을 잡으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그 전에 타자들이 치면서 탈삼진이 적게 나왔다."
- 그동안 서부 원정에 약했는데.
"시차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다. 콜로라도에 한 번 들렀다 와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시차는 모든 선수가 적응해야 하는 점이다. 서부에서 동부로 바로 갈 일은 없겠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시차에 맞게 컨디션을 조절해야겠다."
- 전반기 마지막 등판일 것 같은데, 전반기를 돌아본다면.
"마지막일지는 모르겠다. 로테이션으로는 한 경기가 남아있다. 시범경기부터 부상이 있었고, 성적이 좋지 않았다. 작년에 잘했던 만큼 자신감을 안고 올 시즌을 시작했었다. 부상과 부진이 겹쳐서 힘들었다. 오늘 계기로 자신감을 찾고, 앞으로 조급하기보다 경기를 즐기면서 후반기까지 마쳤으면 좋겠다. 허리 어깨 팔꿈치 모두 트레이너에게 도움을 받고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