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김학범 감독 "프랑스전 선발 변화…김민재 출전은 불가능"
작성일: 2021.07.15 14:3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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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 강호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과 하나은행 초청 '2020 도쿄올림픽' 본선 대비 친선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일본 도쿄로 넘어가 22일 뉴질랜드와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한다.
15일 오후 2시 30분에 프랑스전을 앞둔 비대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학범 감독은 "우리의 평가전 상대로 말할 것 없이 좋은 상대다. 프랑스가 어떤 팀이든 우리의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와 친선전을 치렀다. 이동경과 엄원상이 골망을 흔들면서 2-2로 비겼다. 당시에 유럽파와 와일드카드를 제외한 선발을 꾸렸는데, 이번 프랑스전에서는 최정예를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다음은 김학범 감독과 일문일답
프랑스전 각오
: 우리의 평가전 상대로 말할 것 없이 좋은 상대다. 프랑스가 어떤 팀이든 우리의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준비할 것이다.
아르헨티나전에서 수비적인 불안이 있었다
: 수비적인 부분은 문제점을 찾았다. 조직력을 통해서 준비하고 보완할 것이다.
도쿄 출국 이틀 남았다. 김민재 상황은?
: 김민재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쉽지 않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1%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끈을 놓고 싶지 않다. 일말의 가능성이 있기에 계속해서 협상을 하고 체크를 하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린다면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프랑스전에서 아르헨티나전 주전은?
: 변화는 있을 것이다. 아르헨티나전과 다른 형태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는 프랑스전 출전은 하지 않을 것이다.
김민재 출전은? 최종 데드라인은 언제까지 보나?
: 아직은 확답을 드리기 곤란할 것이다.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 뭐라고 답할 수 없다. 현재는 출국일 전에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경기 하루 전까지 갈 수도 있다. 가능성이 아예 없다면 플랜B를 가동했을텐데, 일말의 가능성이 있기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다려주신다면 어떤 형태로든 결말이 날 것이다.
긍정적으로 해석해도 되나?
: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기에 이렇게 협상하고 있다. 감독인 저로서도 굉장히 답답하다.
무관중은?
: 아쉬운 부분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우리의 플레이를 더 발전시키고 가다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선수들도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전 대비 경계해야 할 선수는?
: 와일드카드로 들어온 선수들이 위협적이다. 그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컨트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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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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