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외면했던 머스캣 감독, 日 요코하마 사령탑 선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신트트라위던에서 경질된 케빈 머스캣 감독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F.마리노스 지휘봉을 잡았다.
요코하마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머스캣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요코하마는 2018년부터 지휘봉을 잡았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스코틀랜드)으로 향하면서, 한 달간 마츠나가 히데키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된 바 있다.
호주 A리그 레전드로 평가받는 머스캣 감독은 멜버른 빅토리에서 그랬던 것처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낙점됐다. 그는 지난해 6월 신트트라위던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성적 부진의 이유로 6개월 만에 경질됐다.
머스캣 감독은 이승우와 악연으로 유명하다. 머스캣 감독 부임 초기에는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2골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외면을 받았다. 주로 교체 자원로 기용됐고,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되기도 했다. 머스캣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잃은 이승우는 경기력을 되찾지 못했고, 결국 포르티모넨스(포르투갈)로 임대된 바 있다.
요코하마를 통해 재기에 나선 머스캣 감독은 “일본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인 요코하마에 부임할 수 있어 영광이다. 기회를 준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시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J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