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태권도, 이대로 '노골드'? 아직 끝나지 않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다빈과 인교돈이 27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 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각각 여자 67kg 초과급, 남자 80kg급에 출전한다.
현재 한국 태권도 선수단 분위기는 좋지 않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태권도에 총 6명의 선수를 내보냈다.
모두 세계랭킹 5위 안에 있고 다양한 국제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강자들이었다. 내심 태권도 전종목 메달권까지 바라봤다.
하지만 지금까지 태권도에서 나온 메달은 장준의 동메달 하나다. 우려했던 실전 감각 저하가 발목을 잡았다.
한국 선수들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이 2019년 1월 이후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이 오픈대회에 나가며 실전 감각을 유지한 것과 대비 됐다.
다르게 보면 그만큼 태권도의 전력이 상향평준화 됐음을 뜻한다. 이제 태권도라고 해서 한국이 나가면 무조건 금메달을 바라보는 시대는 지났다.
한국은 2000 시드니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총 12개의 금메달을 땄다. 태권도가 '노골드'로 올림픽을 마친 적은 없었다.
때문에 27일 출격하는 이다빈과 인교돈의 어깨가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 이다빈은 세계랭킹 4위, 인교돈은 2위에 있다.
두 선수 다 올림픽은 처음이지만 월드그랑프리 등 국제대회 경험은 풍부하다. 이다빈은 2019 세계선수권대회 73kg급 챔피언이다. 빠르게 경기 감각을 찾는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국 태권도의 도쿄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