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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이적료 없이' 레알로 간다…재계약 없이 떠날까

작성일: 2021.08.15 14:4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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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시즌 팀에 남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포그바의 계약이 1년도 남지 않았다"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계약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포그바와 맨유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데일리 스타'는 포그바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그바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1월부터 해외 구단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그바는 2021-22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14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서 무려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5-0 완승을 이끌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사람들은 포그바의 자질에 대해 얘기한다. 오늘 경기를 봐라. 포그바 자질 논란은 끝났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항상 이런 경기력을 기대했다. 그리고 그걸 보여줬다"고 치켜세웠다.

포그바의 훌륭한 경기력이 내년까지 이어 갈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포그바는 매년 이적 시장의 주인공이었다. 맨유에 대한 불만이 있고,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이 핵심 행선지로 뽑혔다.

이런 상황에서 포그바의 계약이 끝나가고 있다. 맨유와 재계약 협상도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조금씩 그가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포그바와 함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데려오면서 확실한 전력 보강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드 영입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홀란드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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