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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만에 2골’ 정우영, 슈투트가르트전 평점 8.4…최고점

작성일: 2021.08.29 00:25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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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분데스리가 진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정우영이 멀티골 활약 속에 프라이부르크의 승리를 이끌었다.

프라이부르크는 28(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3-2로 승리했다.

정우영은 루카스 횔러와 함께 투톱으로 나섰다.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는데, 주인공은 정우영이었다. 정우영은 크리스티안 귄터의 크로스를 헤더 득점으로 연결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되는 날이었다. 정우영은 6분 뒤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왼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두 번째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8분 횔러의 추가골까지 나왔다. 전반 막판 내리 2골을 실점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후반 수비 집중력을 높인 결과 3-2 승리를 지켜냈다.

정우영은 후반에도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았다. 기대했던 해트트릭은 나오지 않았지만, 후반 43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가장 빛난 선수였다.

영국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정우영에게 평점 8.4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선 당연히 최고점이었다. 1골을 기록한 횔러가 7.9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수 하마디 알 가디우이도 11도움의 활약 속 8.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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