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경질은 언제쯤?…네빌 "시즌 끝날 때까지 지켜보자"
작성일: 2021.10.04 09:5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 성장 중이다. 매 시즌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고, 선수단 보강을 통해 전력도 키웠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데려오면서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맨유는 7라운드까지 4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승점 14점으로 리그 4위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만족스러운 수치도 아니다. 올 시즌 매 경기 실점하고 있고, 승리해야 하는 경기를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EFL 컵대회 패배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다 보니 솔샤르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과연 맨유는 솔샤르 감독을 경질해야 할까.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이를 언급했다.
3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의하면 네빌은 SNS 라이브를 통해 소통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솔샤르 아웃을 외치고 있다. 많은 팬들이 에버턴전 결과에 화가 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이 화난 걸 안다. 이해한다. 그러나 나는 11년 동안 감독을 경질하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 시즌 초반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지난 10년 동안 많은 문제를 겪었다. 맨유가 12개월이나 18개월 안에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야 한다"라며 "솔샤르 감독은 3년 동안 팀을 맡았다. 그가 많은 돈을 썼다는 걸 알지만 루이스 판 할과 주제 무리뉴 감독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전했다.
당장의 우승이 필요하지만 시즌 막판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네빌은 "올 시즌 맨유가 무언가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압박감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침착해보자. 바란, 산초, 호날두가 합류했다. 그들이 정착하게 몇 달만 시간을 주자"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
'삐약이' 신유빈 또 이겼다! 혼복→단식→女복식까지 '승승승'…주천희와 메달까지 딱 1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