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번은 메시일까' FIFA 올해의 선수, 1월 17일 발표
작성일: 2021.11.10 09:3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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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 남녀 수상자 발표일을 공개했다. 현지 시간으로 11월 22일에 투표를 시작해 12월 10일에 마감하며, 내년 1월 17일에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수상 부문은 총 11개다. FIFA 팬 어워드, 푸스카스상, FIFA 페어플레이상, FIFA/FIFRO 남자 월드베스트·여자 월드베스트, FIFA 최고의 남자·여자 골키퍼, FIFA 최고의 남자·여자 감독, FIFA 최고의 남자·여자 선수를 발표한다.
지난해 수상자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였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바이에른 뮌헨 이적 뒤에 꾸준히 톱 클래스 경기력을 보였다. 지난해에 발롱도르까지 유력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취소되면서 수상하지 못했다. 다만 FIFA 올해의 선수상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17경기 2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절정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분데스리가를 넘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이다. 메시 등과 함께 최종 후보에 들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만 상징적인 부분에서 메시가 유력할 수 있다. 메시는 올해 여름 '2021 코파아메리카'에서 커리어 최초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불발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현재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미 유럽 현지에서는 7번째 발롱도르까지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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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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