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김연경 17득점 폭발…상하이, 선전 잡고 5연승 폭주!
작성일: 2021.12.03 21:0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상하이는 3일 중국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B조 1라운드 선전 피닉스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5, 25-16, 25-11) 완승을 거뒀다. 상하이는 개막 5연승을 질주하며 B조 1위를 지켰다. 선전은 3승 2패로 주춤했다. 김연경은 17득점을 기록하며 팀 연승 선봉에 섰다.
김연경은 1세트 초반 경기 흐름을 장악했다. 0-1로 뒤진 가운데 김연경이 서브를 시작했다. 선전의 서브 리시브가 크게 흔들렸고, 김연경은 8-2가 될 때까지 8번이나 서브를 하며 2점을 서브 득점으로 만들었다. 상하이는 선전 리비스가 약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선전은 흔들린 리시브에 어렵게 공을 넘겼고, 상하이는 김연경과 어우양시시, 중후이가 앞장서서 공격을 이끌었다. 큰 점수 차 속에 상하이는 어렵지 않게 1세트를 챙겼다. 김연경은 4득점을 올렸다.
선전은 흔들린 리시브에 어렵게 공을 넘겼고, 상하이는 김연경과 어우양시시, 중후이가 앞장서서 공격을 이끌었다. 큰 점수 차 속에 상하이는 어렵지 않게 1세트를 챙겼다. 김연경은 4득점을 올렸다.
상하이 흐름은 2세트에도 이어졌다. 김연경 득점으로 포문을 연 상하이는 중후이, 장위첸, 김연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점수 차를 벌려갔다. 세터 양제와 호흡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힘을 빼고 치는 연타 공격, 대각 공격, 직선 공격을 가리지 않고 때려 선전 코트 빈 곳을 공략했다. 김연경은 2세트에만 8득점을 몰아치며 상하이에게 2세트도 안겼다. 상하이는 2세트에 9점 차로 크게 이겼다.
승기를 잡은 상하이는 3세트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초반 상하이가 흐름을 잡았지만, 선전이 포기하지 않고 추격했다. 9-7로 상하이가 앞선 가운데 김연경이 연달아 득점하며 상하이 공격을 이끌었다. 상하이와 선전 득점이 번갈아 이어지는 가운데 김연경은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이어 13-9에서 김연경 서브 때 상하이는 흐름을 잡았다.
김연경 서브로 선전 리시브가 흔들려 공이 상하이 코트로 넘어왔고, 중후이가 블로킹 득점을 올렸다. 이어 김연경이 서브 득점을 기록해 점수 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상하이는 13점 차 대승으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새 시즌 V리그 경기 일정 떴다!…SOOP 첫 경기 11월 1일+KB손보 임시 홈구장 미정
2026-08-18
-
리틀 김연경 맞구나! 손서연 '179점' 득점 공동 2위 피날레…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6위
2026-08-17
-
'손서연 최다 19득점' 한 U-17, 태국 완파하고 5-6위 결정전→이탈리아와 '마지막 승부' 펼친다
2026-08-16
-
'리틀 김연경' 손서연 24점 맹폭했건만, 튀르키예 벽 높았다…U-17 여자배구 4강행 좌절
2026-08-15
-
'리틀 김연경' 손서연 17득점 대폭발! U-17 女 대표팀, 필리핀 꺾고 8강 진출→15일 튀르키예와 맞대결
2026-08-14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