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진출 원하는 남기일 감독 "전북 우승 자격 있어…FA컵 집에서 응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성필 기자] "FA 2차전을 집에서 보면서 응원하려고 합니다."
4위라는 성적표를 확인한 남기일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대구FC의 FA컵 우승을 기원했다.
제주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북 현대에 0-2로 패했다. 승점 54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리그를 마감했다.
남 감독은 "전북의 우승을 축하한다. 우승 자격이 있는 팀이다. 잘 되길 바란다"라며 통산 9회이자 5년 연속 정상에 오른 전북에 덕담을 던졌다.
시즌은 끝났지만, 아직 할 일이 남은 제주다.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획득 여부다. 3위 대구가 전남 드래곤즈와 FA컵 2차전을 남긴 상황이다. 1차전을 1-0으로 대구가 이겨 우승에 유리하다.
그는 "선수들은 내일(6일)부터 휴가다. FA컵 2차전은 집에서 보면서 (대구를) 응원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대구가 이기면 4위인 제주에 ACL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주민규는 22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제주도 4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남 감독은 "시즌 초 정상을 향해 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었다. 생각보다 속도가 더뎠다. 방향은 잘 갔지만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계기로 단단해졌다. 초반 생각보다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군대에 가게 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가운데를 볼 수 있는 미드필더나 중앙수비수 선수를 고려하고 있다. 측면은 좋으니 (중앙만) 보강된다면 내년에도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다"라며 기대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에게 골 먹히고 미국 떠난다...'LA더비 참패' 日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LA갤럭시 떠나 J리그 이적 임박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