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SON 영입해야…리버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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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리버풀 출신 호세 엔리케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촉구했다.
영국 매체 ‘HITC’는 29일(한국시간) “엔리케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에 완벽한 영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야기의 시작은 리버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인터뷰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손흥민과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를 꼽았다.
아놀드는 “손흥민은 출중한 선수다. 빠르고 결정력이 뛰어나며 침착하다”며 손흥민과 동료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엔리케도 아놀드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놀드가 우리 스쿼드에 2명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를 추가할 수 있다면 손흥민과 데 브라위너와 계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이 좋은 점은 그가 왼쪽 윙어나 9번 공격수가 베스트 포지션일지 몰라도 공격의 세 포지션 모두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이다. 어디에서나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지오구 조타를 떠올리게 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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