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 네빌 "손흥민, 전반기 EPL 최고 아니다"
작성일: 2021.12.29 12:3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게리 네빌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현재까지 베스트11을 뽑았다.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디오고 조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톱 선수들이 지목됐지만 손흥민은 없었다.
네빌은 3-4-3 포메이션에 전반기 최고의 선수 11명을 선정했다. 전방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디오고 조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중원에 주앙 칸셀루,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를 배치했다. 스리백은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후벵 디아스(맨시티)를 뽑았고,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에게 맡겼다.
손흥민은 영국 '토크스포츠' 등이 2021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에, '가디언'은 2021년 최고의 활약을 했던 남자축구선수 100인 중 32위에 선정했다. '90min'은 '웰컴 투 월드클래스'라며 올해 최고의 왼쪽 윙어로 킬리앙 음바페 등과 손흥민을 뽑기도 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최근에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다. 좋은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선수다. 나는 손흥민을 개선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월드클래스에 도달한 선수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프리미어리그 톱 레벨을 넘어 월드클래스 공격수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네빌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전반기에 토트넘의 불안한 경기력과 맞물린 거로 보인다. 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2021-22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실제 '토크스포츠'도 2021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에 손흥민을 뽑으면서 "토트넘 부진에도 홀로 고군분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손흥민은 콘테 감독 아래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에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뛰기도 한다. 사우샘프턴전에서 연속골이 멈췄지만, 해리 케인 부진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기에 후반기 최고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中 “한국은 군 복무를 극도로 꺼리는 집단” 비하… 흥분한 중국 축구, 한국에 설욕 벼른다
2026-09-27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이민성호 금메달은 우리가 막는다' 아시안게임 4강서 한중전 성사...중국, 8강서 태국 3-0 완파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군대 다녀왔는데, 왜 열심히 뛰죠?" 황당 질문에 영리한 답변 화제...이영준, "태극마크 달고 뛰는데 대충 뛸 건 아냐"
2026-09-26
-
"모레노 선택 나이스" 이강인 휴식 소식에 아틀레티코 안도의 한숨..."시메오네에게 중요한 선수"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