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맨유 떠나려 안간힘…희망 행선지는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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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ABC'는 2일(한국시간) "앤서니 마샬(27)이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모든 힘을 다해 맨유를 나가려 한다"고 보도했다.
마샬이 이적을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출전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교체선수로 자주 등장했고 경기력마저 좋지 않으며 팀 내 입지가 점점 좁아들고 있다. 고액 연봉자로 분류된 탓에 맨유 팬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마샬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이슨 그린우드, 에딘손 카바니, 제이든 산초 등 경쟁자들이 치열한 맨유를 벗어나 더 많은 기회를 원한다. 그가 가고 싶어 하는 팀은 스페인 라리가의 세비야다.
세비야는 이미 맨유에 마샬 임대 영입 제안을 한 바 있다. 하지만 이적료 600만 유로(약 80억 원) 차이로 결렬됐다.
마샬 임대료를 두고 세비야는 400만 유로(약 55억 원)를 내밀었다. 맨유가 책정한 마샬의 몸값은 1,000만 유로(약 135억 원). 'ABC'는 "마샬은 맨유가 세비야의 제안을 어떻게든 받아들이기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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