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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한 '도움' 한 방! 손흥민, 평점 8.1 최고점

작성일: 2022.01.02 02:07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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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왓포드를 상대로 극적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1일 밤 12(한국시간) 영국 런던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에서 왓포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왓포드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왼쪽 측면 날개로 배치됐다.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토트넘의 공격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왓포드의 밀집 수비에 토트넘은 답답한 공격만 반복했다. 손흥민도 전반 내 슈팅 1개만 기록하는 등 좀처럼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후반 22분 에메르송 로얄의 슈팅을 백힐로 살짝 방향을 바꿨지만 정확도가 부족했다.

결정적 찬스도 있었다. 후반 27분 모우라가 찍어찬 공을 원터치슛으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워낙 잘 찬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기에 손흥민은 머리를 감쌌다.

하지만 손흥민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집요하게 측면을 돌파해 좋은 위치 프리킥 찬스를 만들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강하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다빈손 산체스가 헤더골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1점을 부여했다. 경기 최고점이었다. 결승골을 넣은 산체스와 윙백 에메르송도 각각 7.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끈 케인은 7.5, 모우라는 7.0점으로 각각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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