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나 죽어"… 맨유 전설, 랑닉 맹비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인턴기자 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축구 교수’ 랄프 랑닉 맨유 감독의 전술을 비판했다.
퍼디난드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Rio Ferdinand Presents FIVE)에 출연해 맨유가 처한 상황을 언급하며 "완전 망했다"며 "제대로 앉지도 못하겠다. 여기에 앉아서 팀을 옹호하다가 내가 죽겠다"고 한탄했다.
퍼디난드는 “맨유는 장점을 살려야 한다. 몇 년 전 팔카오가 있었을 때와 같다. 최고의 공격수를 데려와도 크로스를 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들이 득점하길 바라느냐”며 호날두와 카바니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점을 꼬집었다.
팔카오는 2011-12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 1, 2위 신계(메시, 호날두)에 이어 인간계(3위)로 평가받았던 공격수.
2014-15시즌을 앞두고 AS 모나코에서 판할 감독이 이끌던 맨유로 큰 기대와 함께 임대 이적했지만 프리미어리그 26경기 4골 5도움으로 부진했다.
퍼디난드는 “호날두와 카바니는 어느 지역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다. 다만 그들이 크로스에 특히 장점이 있다면 상대 페널티 박스로 공을 투입해야 한다”며 “더 넓게 경기해야 한다. 만약 4-2-2-2를 쓸 것이라면 풀백을 넓게 벌려야한다”고 지적했다.
맨유는 랑닉 감독이 부임하고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6골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 카바니,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등 풍부한 공격진에도 불구하고 득점력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현재 19경기 9승 4무 6패로 리그 7위에 머물러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기혁·양민혁 ‘군대 안 간다’ 발언…전 세계 망신 됐다, 英 전격 보도 “대한민국 축구 주장의 병역 면제 조롱 논란”
2026-10-05
-
전격 ‘오피셜’ 공식입장, 호날두 포르투갈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정권까지 개입하자…헤수스 감독 “그가 원한다면, 대표팀으로 돌아올 것” 발표
2026-10-05
-
"우리를 원숭이라 불렀다"→"사실 아니야" 경기 전부터 투닥거린 아일랜드와 이스라엘, 1-1 무승부
2026-10-05
-
'호날두 빠지니까 더 잘 나간다' 포르투갈, 파죽의 4연승...하무스 3경기 연속골로 노르웨이 2-1 격파
2026-10-05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