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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 슈팅 0개 '침묵', 토트넘 완전 당했다

작성일: 2022.01.06 10:1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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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송승민 영상 기자] '안토니오 콘테 더비'에서 토트넘이 완패했습니다. 손흥민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후반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습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5시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와 만났습니다. 지난해 시즌 도중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던 콘테 감독의 친정 팀으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습니다.

콘테 감독은 백스리 기반에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에게 득점을 맡겼습니다. 하지만 첼시 투헬 감독이 기존 백스리 전술에서 포백 변칙 운영으로 토트넘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손흥민이 모우라와 자리를 바꾸며 첼시 포백 공략하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소득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토트넘 3선과 수비가 흔들리면서 전반 5분 만에 실점했습니다. 34분에도 탕강가의 불안한 수비에 자책골을 허용했습니다.

콘테 감독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도허티를 빼고 전술 변화를 꾀했습니다. 케인의 첫 슈팅을 시작으로 점점 분위기를 잡았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콘테 감독 체제에서도 날카로웠던 손흥민도 슈팅 0개에 고개를 떨구며, 후반 34분 지오바니 로 셀소와 교체됐습니다.

준결승 1차전에서 0-2 완벽한 패배. 트로피를 원하는 토트넘이 결승에 진출하려면 홈 2차전에서 무실점 3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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